* 원작 해남전 기반 * 하진 언니랑 나이차는 8살 정도가 아닐까 하는……저의 동인 설정 후배도 있는 선임 기자면 나이가 좀 있지 않을지? 10살 이상도 가능하다고 보지만 일단 8살로 봐줬습니다. (윤대협을) 오늘은 늦네. 허리에 한쪽 손을 얹은 채, 윤대협은 북적거리는 관중석을 돌아보았다. 도박을 좋아하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무림 대 능남에서 능남이 질 거...
https://twitter.com/bestgom_/status/1624598279349731329?t=tIm7Q2towX0y-OTXqiCChA&s=19 * 채치수 15번 일러스트에서 시작된 윈터컵 복귀 망상 (공식 일러스트 / 문제시 삭제) * CP or 논컾 어느 쪽으로 읽으셔도 무관합니다. 단순히 둘의 이 장면을 쓰고 싶었기에... * 원작 완...
* 본편 완결 이후~윈터컵 이전 ―― 허이구야. 한 손에 문제집을 말아쥐고 철문을 연 순간, 정대만의 입에서 무심코 놀란 탄식이 흘러나왔다. 북산의 문제아들이 아니면 드나들 사람 없는 옥상 한가운데 아무렇게나 드러누운 시체가 한 구 있었다. 그건 다시 말해, 문제아들만이 허락된 이 장소에 널브러져 있어도 아무도 그를 건드릴 수 없음을 뜻했다. 그리고 대만이...
* 본편 완결 이후~윈터컵 이전 ―― 오, 국가대표 입장.―― 어서 와라, 태웅아! 국가대표 합숙에서 돌아오자마자 찾은 곳은 다름 아닌 체육관이었다. 문을 열자마자 태섭이 손을 번쩍 들어 태웅을 맞았다. 오후수업이 끝난 준호도 함께였다. 고개를 꾸벅 숙인 태웅은 두리번거리며 체육관 안을 훑었다. 반가워하는 얼굴들은 여럿 있었지만 정작 찾는 사람은 발견하지 ...
* 농최날 이후 스포츠맨이라는 건 속도 참 좋다 싶었다. 불과 얼마 전, 고작 멍청한 양아치 한 명 때문에 농구부 전체가 쓸데없는 피를 봤으면서도. 감독 앞에 울면서 무릎 한번 꿇은 것으로 신고식을 때울 만큼 가벼운 일은 아니었다. 출전 정지니 뭐니 하는 문제 이전에, 다들 어딘가 한 군데씩은 꿰맸을 것이다. 상대편이 더 흠씬 두들겨 맞았다 해서 이미 깨진...
―― 타세요.―― 엉?―― 데려다 드릴게요. 체육관에서 나오자마자 대뜸 자전거 핸들이 허리께를 쿡쿡 들이받아왔다. 코트 위에서는 딱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이더니, 밖으로 나오는 순간 얌전히 돌변하는 이중성에는 여태껏 도무지 익숙해지지가 않았다. ―― 갑자기 뭔데?―― 원온원 중간에 그렇게 됐잖아요. 손가락 끝이 가리키는 곳은 조금 전까지 잘게 떨리고 있던 무...
* 원작 & 퍼슬덩 & 그로부터 10일 후 스포일러가 소량 있습니다. * NCAA : 전미 대학 체육 협회 ―― 미국이라고?―― 예.―― ……뭐, 하긴. 예정된 수순에 정대만은 놀라지 않았다. 1학년 시절부터 이미 미국행이 거론되던 녀석이었다. 먼저 이 나라에서 최고가 되라는 안 감독의 말에 보란 듯이 국가대표를 꿰차며 착실하게 톱 클래스로 ...
* 풀스코어 소장본에 들어갈 특전 에피소드 2편 샘플입니다.추후 1편이 추가될 수 있으며, 특전 에피의 경우 향후 포스타입으로 웹공개 예정이 없습니다. * 샘플 및 본문의 내용은 상황에 따라 수정될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소장본 예약은 12/29 (일)까지 받고 있습니다. [공지 포스트] (클릭) [레이엠마] Lost Girl ―― 레이, 엠마...
풀스코어 소장본 [어른이 된 너에게] 선입금 예약 안내 페이지 (행사장 수령, 통판 모두 포함) 2020년 1월 11일 (토) 15회 디페스타약속의 네버랜드 쁘띠존 [네버랜드 탈출기] 소설 / A5 / 48p (예정) / 6000원[네버랜드 탈출기] 본부석 위탁판매 본 포스타입의 노먼엠마/레이엠마 웹재록본이며,웹공개 예정이 없는 소장본 특전 에피소드 2~3...
* 연재분 128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약간의 람다 레이 IF 단언하는데, 귀신을 절멸시키지 않으면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미래는 없어. 진심으로 동의하고 싶어지는 말이었다. 소파에 앉은 채 대화를 듣던 레이는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이지 않기 위해 내심 노력했다. 떠올려보면 언제나 그와 노먼의 도달점은 비슷했었다. 지금 레이가 지켜야 할 역...
* 키다리 아저씨 테마 (AU는 아닙니다) * http://posty.pe/hukwus < 동화 합작 참여글 11월 첫 번째 금요일은 그야말로 끔찍한 날이었다. 이날 이후로 며칠, 몇 달, 몇 년이 흐르더라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그런 날이었다. 다리가 부러졌다는 사실을 제외하면 무섭도록 평소와 같은 아침이었다. 정각 6시, 맑은 종소리로 시작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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